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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중국에서 경영학과를 전공하다 한국에 돌아와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임현택 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친구 따라 학원 왔다 펀드투자상담사와 파생상품투자상담사를 정말 운이 너무도 좋게 따고 지금은 증권투자상담사를 공부 중에 있습니다.
제가 공부를 그리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렇게 자격증을 따는걸 보면 공부에 자신 없으신 분도 일단 수업을 들어보시면 무난하게 합격을 할 수 있으실 겁니다.
2. 자격증 취득 노하우
제 노하우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산만하고 집중을 못하는 편이라 온라인 강의보다는 오프라인 강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상하게 오프라인강의를 하면 순간적으로 집중력이 올라가 그 순간순간에는 이해가 더욱 잘되더군요.
수강 중에는 선생님이 개념이랑 이해 그리고 문제 푸는 요령 출제 빈도 등을 자세히 가르쳐 줍니다. 사실 노하우라고 말할게 없는 게 수업만 무난히 따라가고 이해만 하고 있다면 자격증은 그렇게 어렵다고 생각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설명을 너무 잘하시니 방심하는 게 막상 수업이 끝나면 다 알 것 같던 내용도 집에 돌아가 보면 긴가민가하기도 하고 내용을 보면 양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복습을 하시거나 집에서 공부를 하시든 꼭 시간이 있을 때 책을 보셔야 합니다.
며칠 미루다 한 번에 공부하려면 양도 양이지만 정말 지루하고 수업은 계속 진행 중이라 공부할 범위가 점점 많아집니다. 시험은 가까워오고 공부할 양은 많아져 심리적 부담감이 상당히 많이 작용을 해 공부하는데 압박이 상당할 것입니다.
저는 사실 공부를 완벽하게 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머리가 그렇게 좋지 않은 이상 사실 그만큼 시간을 투자하기에는 수업시간이나 공부할 시간이나 공부할 양이 많이 너무 많이 필요하거든요.
제 생각에는 사실 60점까지의 문제는 이해만 하고 있어도 충분히 딸 수 있는 문제들이고 나머지 40점은 말 그대로 말장난이거나 어려운 문제들로 혼돈을 줄 생각으로 출제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60점은 수업내용만 완벽히 이해하고 정말 중요한부분만 암기를 하고 모의고사를 여러 번 푼다면 누구나 가능한 점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법규나 직무윤리 같은 경우는 금융3종에서 다 중첩이 되는 문제라 처음에 본 사람은 그다음 수업은 더더욱 수월하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3. 마무리
부끄럽지만 저는 운이 좋게도 펀드를 간신히 통과하고 파생은 더 간신히 김정석 강사님의 60점 합격자는 없다는 말씀을 어기고 60점에 합격을 해버렸습니다. 파생은 좀 더 어렵더라구요.
열정만 있다면 불가능한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강생 여러분들 올해가 마지막인 증권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 모두가 기분 좋게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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