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진흥원 고시 제 2008-1호에 의거 삼일회계법인 시행 국가공인 재경관리사 및 회계관리1급/2급 자격의 학점인정을 알려드립니다.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1조에 따라 자격별 학점인정 세부기준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평생교육진흥원장이 고시한 자격에 한하여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으며, 학점은행제 운영을 위한 “자격 학점인정 기준”이 2009년 3월 1일부터 아래와 같이 변경되어 시행됨을 알려드립니다.
1. 자격직무분야 : 경영/회계/사무
2. 표준교육과정 해당전공 - 전문학사 : 경영
- 학사 : 경영학, 회계학
3. 국가공인 재경관리사 학점인정 : 18학점(2009년 3월 이후 14학점)
국가공인 회계관리1급 학점인정 : 6학점(2009년 3월 이후 5학점)
국가공인 회계관리2급 학점인정 : 4학점(변동없음)
자격시험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재경분야의 전문가로서 역량을 갖추었는지 검증하는 수단입니다. 평가의 범위에는 현재 적용중인 규정에 대한 이해가 포함됩니다. 종전에는 단일한 기업회계기준이 규정으로 존재하였으나 현재는 비상장법인에 적용되는 일반기업회계기준과 상장법인에게 적용되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이하’K-IFRS’)으로 이원화되어 있습니다. 일반기업회계기준과 K-IFRS는 원칙적으로 2011년부터 적용됩니다. 다만, 상장법인 중 조기적용법인과 비교재무제표를 만드는 경우에는 이미 확정되어 공포된 K-IFRS규정에 따라 업무를 수행할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K-IFRS가 현재 업무에서 활용될 수 있는 확정된 기준에 하나이고 확정된 기준은 출제범위가 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K-IFRS와 관련한 사항도 출제가 되어야 합니다. 다만, 수험생이 적절한 학습을 통해 기준을 이해하고 숙지할 시간이 필요하므로 시험에 반영되는 시기와 범위는 조정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삼일회계법인에서는 단계적으로 K-IFRS를 출제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국가공인 이전 합격자들이 국가공인자격 취득을 원하신다면, 재시험을 치러야 하는 것이 정부방침입니다.
따라서 기존 자격취득자들도 일반 응시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재시험에 합격하여야 국가공인자격시험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국가공인자격 취득을 위한 재시험 응시는 본인의 자유의사에 의한 선택사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