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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펀투상 한번에 합격한 수기
작성자 sony5404 조회수 4075 등록일 13.10.07
안녕하세요 저는 경영학과를 2002년에 졸업한 주부입니다. 요즘은 전문계고등학교 학생들도 딴다는 펀투상을 도전했는데요 사실 한국금융개발원의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엄두도 못냈을 것 같네요 저는 주부라 방학기간에는 거의 수업을 듣지 못할 정도로 애들땜에 바빴어요 그런데 처음 시작할때 강사님이 1과목을 꼼꼼히 체크하고 공부하라고 말씀하셔서 뭔지도 모르고 필기하고 정리하며 외우고 했답니다. 시간이 다가오면서 수강완료가 된 것은 1과목 17강과 공통직무윤리 4강이었습니다. 2과목,3과목은 듣지도 못하고 시험을 봐야했었습니다. 이번9월 시험은 제가 접하지 못했던 계산 문제도 좀 있었지만 1과목을 열심히 들어서 그런지 파생상품과 부동산이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처음에 너무 꼼꼼히 공부하다 시간만 끌고 강의를 다 듣지 못했다고 한탄했었는데 그나마 1과목을 잘 공부한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환급제를 신청해서 혹시나 걱정하면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한국금융개발원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채점을 해봤는데 57점이고 3과목 과락이 나왔어요 그래서 바로 서울로 전화를 해서 언제부터 재수강이 가능한지부터 알아봤었습니다. 포기하고 있었는데 합격자 발표날 오후 늦게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와서 수험번호를 넣었는데 70점으로 합격한겁니다. (고득점은 아니라 죄송합니다.) 그러고는 수기들을 봤더니 가채점이 많이 차이가 나더라는 글들이 많더라구요 너무 좋아서 빽빽소리를 질렀더니 저녁먹던 애들이 깜짝놀랄 정도였답니다. 저는 이 자격증으로 취업을 하려고 하진 않았습니다. 5년의 유효자격증이지만 도전해서 합격했고 이를 위해 그동안 틈틈히 공부하는 저 자신에게 만족하기 위해서 시작했습니다. 불합격했다면 12월 시험을 대비해서 수강연장을 해야했겠지만 지금저는 수강료의 50%를 환급을 받았고 내년 초의 은행텔러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않고 하루를 살아가지 않으려고 매일매일 노력하려고 합니다. 젊은 취준생 여러분들도 열심히 공부해서 이력서에 빈틈이 없이 기입되시길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