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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조업체에서 수출 실무를 하고 있습니다. 주거래 대상국이 일본이어서 제게는 영어가 세컨드 외국어입니다.
무역영어라는 자격증을 알게 된 것이 작년 여름이었는데, 무턱대고 책 한 권을 사서 독학을 했습니다. 그리고 9월에 시험을 치렀습니다. 떨어졌습니다. ^^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는 알았지만, 직장인이라서 시간이 녹녹치 않은 관계로, 인강을 듣기로 했습니다. 많은 평을 보고, 저에게 가장 맞는 곳으로 결정을 한 것이, 정쌤의 한방에...무역영어입니다.
그 이유는, 다른 강의보다 설명이 많다는 것입니다. 즉, 강의 도중에 항상 하신 말씀이지만, 책 필요없이 강의만 들어도 합격시켜 드립니다....라는 자신있는 말씀을 믿고 그대로 실행에 옮긴 한 사람입니다. 제가 원하는 강의 스타일이, 요약정리가 아니고, 마~~~~않은 말을 하면서, 개념을 정리해 주는 강의였습니다. 바로 그 강의를 찾았다고 생각했고, 적중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이번 시험은 10월부터 2개월간이 총기간이었고, 바이어 응대 등을 이유로 1주일에 한 번도 강의를 듣지 못한 적도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모바일 강의를 출퇴근 시간에 들으면서(운전 중에도), 개념을 정리한 것이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른바, 귀로 듣고 머리로 이해하고, 문제풀이를 나중에 한 것이지요. 첨부된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필기 많이 안했습니다. 정말로 강의를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보지 못하더라도, 듣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부분이 있습니다. 영어 원문이 나오는 부분은 그래서 별도고 꼭 화면 보면서, 책을 보면서 단어정리를 하려고 했고, 별도의 단어장 어플을 이용해서 무역용어(영어)를 정리하고 단어를 외웠습니다. 토익과는 다른 용어들이기에, 별도로 정리해서 외우는 것이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특별히 수강에서 힘든 부분은 없었습니다. 부족한 시간을 내는 것이 개인적으로 힘들었지만, 그 부분도 정쌤의 마~~~않은 말들로 커버가 되었습니다. 눈으로 수강한 것보다, 귀로 청강한 시간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다른 강의는 아직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 정쌤의 한방에 무역영어는,,,, 이론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서, 개념을 잡아준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요약정리만을 바라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무역은 변화무쌍한 경우가 많고, 그것들을 일률적으로 요약만 해서는 응용이 안되는 것을 실무자는 알겠지만, 단순히 자격증만 따려고 하는 사람은 모를 수도 있는데, 그런 것들도 강의 중간중간에 잘 설명을 해주시면서 강의를 진행하시기에, 역시 잘 선택했다...라고 판단하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원산지관리사 강의도 들어보고자 합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금 정쌤의 한방에 무역영어를 수강하시려는 분들은, 말 그대로 한바퀴는 그냥 개념정리를 들으십시오. 두바퀴째에 집중해서 개념을 확립하시고, 시간이 되시면 세바퀴에서 복습을 하십시오. 저는 세바퀴를 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기출문제를 풀어보십시오. 시간내에 풀어보는 연습을 하십시오. 제가 2과목에서 시간이 다소 모자라서 5~6문제를 찍다시피 해서 기출문제 풀어본 점수보다 덜 나왔습니다. 혹시라도 시간 모자르지 않도록 문제풀이시에는 시간을 체크하십시오.
** 아래 사진들을 보시면, 필기를 많이 하지 않은 것이 보일겁니다. 공부 열심히 안해도 된다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강의만 들어도 합격한다....라는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느낀 한 사람입니다. 단,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놓치지 말고 꼭 화면을 보고, 책을 보면서 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특히, 영어원문 UCP 강의 등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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