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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신규회원 가입시 24시간 수강 할 수 있는 기회로 파생강의를 들었습니다. 하루 동안 제가 원하는 개념의 강의를 들었고 최종적으로 합격까지 하였습니다. 그때 저는 '한국금융개발원'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제 성격상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수강신청을 할 수는 없었기에 타 사이트의 샘플 강의도 들어보면서 비교한 결과 '한국금융개발원'으로 최종적으로 결정 하게 되었습니다. 결정하게된 큰 이유는 '가성비' 였습니다. 가격, 총 강의 시간, 강의의 퀄리티 이 삼박자를 모두 고루고루 갖춘 강의라고 판단을 내렸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시험 준비 기간> 수강 시간을 포함하여 하루 4시간씩 3주 했습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공부를 못한 날도 더러 있었기 때문에 총 일 수로는 17일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공부법> 한국금융개발원 강의 + 타사 최종핵심정리 문제집 수출입실무 부분이 가장 중요한거 아시죠? 저는 1과목에서도 수출입실무기초 부분만 강의를 들었습니다. 2장과 3장인 수입,수출 실무 부분은 2과목 3과목 공부하면 저절로 같이 공부가 됩니다. 개념잡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제나름데로 강의듣고 노트에 정리하였습니다. 눈을 감고 강사님 노트처럼 화살표를 그려가며 외웠습니다. 국제무역규칙 부분은 달리 공부법이 없었습니다. 다들 이부분이 가장 쉬웠다는데 저는 가장 점수도 안나오고 어려웠습니다. 모르는 단어 투성이었고 중고등학교때 해석 공부하듯이 주어 동사 찾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UCP만이라도 제대로 공부하자는 생각으로 UCP만 계속 읽었지만 점수는 30점중 17점이네요..
외환관련여신 부분이 오히려 나오는 곳이 한정적인것 같습니다. 제가 2과목이 취약하다고 판단하여 3과목 공부에 좀 더 초점을 맞췄습니다. 강사님의 요약본 유인물을 계속 읽었습니다. 따로 정리할 필요도 없이 강의 노트가 너무 잘 정리되어 있었기에 시험 시작 전에 3과목 부분만 한번 읽고 시험을 풀었습니다. 이번 시험이 쉬웠는지 제가 공부한 부분에서 난이도가 높지않게 많이 나왔습니다. 그말인 즉슨 선생님 강의로도 충분했습니다.
마지막 일주일은 제가 갖고있는 문제집으로 문제를 풀고 자주 틀리거나 까먹은 부분은 다시 강의를 듣거나 강의노트를 보면서 상기시키면서 공부했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2과목에 대한 불안감 이었습니다. 합격수기를 읽어보니 점점 UCP외의 다른 규칙들의 비중이 높게 출제된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저는 거의 UCP에 중점을 두고 공부를 했기에 이 불안감을 극복하는게 힘들었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봐도 2과목이 제일 점수를 못받았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제가 위에서 밝힌 '가성비'가 좋은 강의를 다수 갖고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환급제도 또한 공부를 열심히 하게 해줍니다. 저는 다음 목표 자격증으로 신용분석사를 선택했습니다. 아마 신용분석사 강의도 '한국금융개발원'을 신청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수강했던 시험 모두 한번에 합격시켜준 곳이니까요.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무역의 무자도 모르는 비전공자 입니다. 공부를 하면서 전부 처음 접하는 단어와 내용이었지만 길지 않은 시간에 합격하였습니다. 비록 60점이라는 커트라인으로 합격했지만 자신을 믿
고 강사님을 믿고 도전해보세요 ^_^
P.S. 강의를 전부 이해하려 하지마세요. 3과목까지 최대한 빨리 들으세요. 그러면 자신의 부족한 파트를 알게됩니다. 그때 그부분만 강의를 다시 들으면 됩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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