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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1월부터 국제무역사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재환선생님이 외환전문역도 껌이라고 하시길래...그냥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환급반으로 질러서 이번 외환전문역을 수강하게 되었구요!국제무역사를 준비 하기 전에 무역협회의 개떵같은 무역관리사 강의에 눈물나고, 학교에서의 개똥같은 강의에 또 욕 나오고, 아 강의는 우선 나에게 이 정보들을 이해 시켜 줄 사람을 찾는 것이 급선무겠구나 싶어 열심히 찾다가 정선생님의 유튜브 3분 강의를 보고서 한국금융개발원을 선택했습니다. 무역영어와 국제무역사 패키지가 저렴했던 것도 이유가 되었던 것 같아요 결론은 여러분 믿으셔도 됩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그냥 뭐 학교에서 비슷한 걸 4년간 공부를 한 것도 같지만, 학교강의는 넘나 개똥이었고, 의욕도 생기지 않다가 올해 1월부터 갑자기 정말 열심히 살아야 겠구나 하고 국제무역사를 다시 공부하고, 합격을 한 후에 2월?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냥 복습처럼 모든 강의를 다 들었고, 문제를 풀었으며, 가끔씩 기출문제를 찾으러 인터넷바다를 탐험하기도 했죠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제공해 준 국제무역규칙 기출문제가 너무 어려워서 아 정말 망하면 어쩌지 하고 시험 치기 1주일 전부터 무서웠습니다. 솔직히 시험이 끝나고 나서도 발표일까지 기다리기 너무 힘들었어요. 뭐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고민 할 필요까진 없었는데 말이죠... (연수원에서 제공해주는 기출문제는 그냥 답이라도 한번 체크해두시면 됩니다. 그렇게까지 어렵게 나오진 않았어요)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어렵지 않은 이야기들을 어렵게 만드는 책을 읽고, 자기자랑을 하는 교수님들이 아닌 정선생님의 열정 가득한 강의를 듣다보면 나도 이 정도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냥 사람이었구나 하고 뿌듯함을 느꼈어요 이런 정말 대단한 인재를 선택하신 것도 장점이신데! 심심하실때마다 벌이는 할인파티도 좋고! 이렇게 환급이 되는 것도 좋고! 문제가 생기면 바로 해결해주시는 상담원님들도 참 좋았습니당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선 두려움은 버려두는 것이 좋아요! 출제자양반들을 무서워하는 것보다 잠깐만 사춘기의 중학생 친구들처럼 가소로운 것들 내가 이문제를 못 풀줄 알았다니 훗 우습군! 하고 편하게 풀어줄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시는게 필요합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듣다보면 뭐 제가 이렇게 이야기 드리지 않아도 아마 편하게 푸실 수 있을 거에요 살짝 여신 부분이 어렵긴 했는데 정말 불안하다면 인터넷바다에 굴러다니는 기출문제들을 활용하신다면 좀 더 편하실듯! 기출문제야 뭐 다 비슷비슷하니 찾는 것이 완전히 어렵진 않을거라 믿아요! 그리고 선생님...국제무역사만 오프라인 하지 마시고 다른 과목들도 오프라인 해주세요 온라인은 유머감각이 살짝 떨어지는 감이 없잖아 있는 것 같아요! 전 선생님의 웃기진 않는데, 웃긴 유머가 넘나 좋답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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