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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국금융개발원은 국제무역사 합격했을 때 인강을 들었던 경험이 있어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게되었습니다. 국제무역사 당시 강의도 너무 마음에 들었고, 합격환급을 받았던 성취감 때문에, 이번에도 합격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면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강의등과 비교했을 때, 강의 시수 및 교재가 요약이 잘 되어있어서,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합리적인 선택지라고 생각되어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시험준비기간은 6월 20일에 종강해서, 21일부터 준비하여 7월21일까지 딱 한달 정도 였습니다. 사실, 학기중에 미리 준비해야지 하고 인강을 결제해두었지만, 실제 공부한 기간은 한달이었습니다. 한달이라는 짧은 기간이었는데, 한국금융개발원 강의가 필요한 부분만 딱 모아둔 강의, 교재였기 때문에, 생각보다 개념강의를 들을 여유가 살짝 있었습니다.
물론, 강의를 듣고, 내 것으로 이해하고 기억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전체 개념강의를 다 들을 수는 없었고, 내가 정말 강의가 필요한 과목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물류관리론, 보관하역론, 물류법을 위주로 인강을 듣고, 화물운송론, 국제물류론은 책을보며 되도록 혼자 이해하는 방향으로 개념을 공부했습니다.
공부 비중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비중은 (물류관리론, 보관하역론, 화물운송론, 국제물류론) 개념- 45% 기출문제 풀이- 25%
물류법-30% 정도의 비율로 공부를 했습니다. 따지고 보면, 한달중에 일주일가량을 물류법 인강에 매진했습니다. 처음공부하는 생소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시간투자가 많았습니다.
방법적으로보면, 개념강의를 듣고, 이해할 부분과 암기할 부분을 나누면서 정리를 하고,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역시, 한달이라는 촉박한 시간에 준비를 한다는 것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부족한 가운데, 물류관리사 시험은 1년에 한번 뿐이라 이번에 꼭 붙어야한다는 생각도 함께 들었던 부분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강의와 교재가 잘 요약된 한국금융개발원 강의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역시, 합격 시 환급이라는 동기부여가 큰 장점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좀 막막하면, 그냥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수 도 있을텐데, 내가 좀 더 노력해서 합격하면 환급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한번 더 공부의지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만 잘 요약된 강의와 교재가 시간을 절약해주고, 필요한 부분만 기억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물류관리사는 1년에 한 번 밖에 응시할 수 없으며, 공부량 또한 적지 않은 자격증 시험입니다. 때문에, 자격증을 따기로 마음먹기도 쉽지 않고, 공부중에도 좀 막막할 수 있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잘 공부한다면 꼭 합격할 수 있습니다!
이 때, 환급제도가 포기하지 않게 해줄 것이고, 요약된 교재와 강의가 공부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봅니다 ㅎㅎ
다들 파이팅하세요!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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