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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타사 인강 사이트 대비 압도적인 합격수기 물량에 매혹되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돈이 없는 취업준비생 입장에서 타사에는 없는 환급금 조건이 매우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시작한건 5월달부터 시작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7~8월은 공부를 못하다시피했었고, 9월달, 10월에 바짝했습니다. 따져보면 5월, 6월, 9월, 10월이니 4개월 가량 한 것 같습니다. 일단 첫달에는 강의를 1회독 하고 UCP만 봤었습니다. 두번째달에는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보고 UCP에 덧붙여서 ISBP도 봤습니다. 그러고 나서 7월, 8월을 날리고 9월달부터는 강의 2.0 배속 무한반복하며 문제풀이 + 기타조항(ISP, eUCP, URR 등)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스스로가 방향을 제대로 잡고있는지 모를 정도로 막막한 느낌이 가장 컸습니다. 취업준비생이라서 떨어지면 내년 상반기 공채도 함께 날아간다는 압박감 + 망망대해에 혼자서 표류하고 있다는 느낌 + 응시료의 압박감으로 3중 고통을 겪었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정재환관세사님입니다. 시험 범위가 많다면 많다고 할 수있는데, 그 때문에 프린트
에 다 담지 못하는 내용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런 내용은 강의하실 때 말로 전부 풀어서 설명해주십니다. 그래서 강사님 말씀은 토씨하나 빼놓지 않고 모두 주워담아야 합니다. 제가 강의를 4번 돌렸는데, 1~2회독 할 때까지만 해도 이거 이렇게 해서 붙겠나 싶었지만, 3회독을 넘기고 LIBF 원서를 봤을 때 강사님께서 커버해주시는 범위가 생각보다 훨씬 넓었다는 것을 깨닳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스터디도 했었는데, 이 점은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스터디원도 느낄 정도였습니다. 또한 시험 칠 때 관세사님 진가를 알 수 있었습니다. ISP 강의 때 exactly라는 문구가 있으면 오타까지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정확해야 일치해야 한다는 말을 구두로 언급하시고 지나가셨는데, 그 내용이 실제 시험문제에 나왔었습니다. 결론은 그냥 다 주워담으세요. 그러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영어가 약하다고 해서 지레 겁먹지 마세요. 토익 580인 저도 해냈습니다. 또한 하얀책 Chapter 20, 24, 25는 정말로 정말로 꼭 보시길 바랄게요. 또한 LIBF에서 제공하는 모의고사 3세트는 최대한 빨리 접해보시고, 또 최대한 많이 많이 보고 가세요. 그리고 강사님께서 하시던 말씀 중에, 수험생 여러분들이 Section B를 고민하시는데, 사실은 Section A가 더 문제라고 하셨는데, 저는 시험 풀다가 보니까 그 말이 맞는것 같더라구요. 강사님 믿고 강사님이 하시는 말씀 다 주워담으셔서 머리에 입력하시면 100% 합격합니다. ㅎㅎ..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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