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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조업 회사에서 수출입 관련 실무를 하면서 무역 관련 자격 시험을 취득해오고 있었습니다. 유관 업무를 함께 하는 외국계 은행의 실무 담당자 분께서 CDCS 자격을 가지고 있으신 것을 보고, CDCS에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응시 대행업체 및 타 기관들의 강의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관세사, 학위, ICC 3종 취득 등 말 그대로 이론과 실무의 다양한 경험을 갖춘 한국음융개발원의 정재환 강사님을 믿고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시험 준비 기간은 약 8주 정도였습니다. 최소 2회독 이상을 해야겠다는 결심으로 시작했습니다. 1회독에서는 UCP, ISBP, ISP, URR 등 기본 개념을 꼼꼼히 살펴본다는 생각으로 듣고 보았습니다. 2회독에서는 각 기본 개념 중에서 중요한 부분과 개념들 간 서로 헷갈리는 부분을 보완했습니다. 2회독을 마치고 모의고사를 풀며 실전 감각을 익히고, 틀린 부분은 보완하며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강의를 수강하다보니 생각보다 공부할 양이 방대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2회독을 하겠다고 마음먹고 공부하다보니 시험이 임박해서 모의고사를 풀고, 최종 정리하는 시간이 부족하여 마무리가 미흡했었던 것 같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부분을 여러 번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 강의 구조였습니다. 정재환 강사님께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계시다보니, 각 개념에 적절하고 풍부한 예시와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셨습니다. 이 때문에 이해가 쉽고 빨랐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에서도 다양한 파생문제들을 함께 준비해주셔서 여러 출제 패턴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개념을 명확화하는데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다보니, 모의고사에 들이는 시간이 부족해졌습니다.
이 때문에 막판에는 출제 경향과 문제 패턴을 익히는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정재환 강사님의 모의고사와 LIBF 공식 모의고사를 여러 번 풀어보시면 실제 시험에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나머지 개념과 이론 부분은 정재환 강사님을 믿고 공부하신다면 충분히 체계를 잘 잡으실 수 있습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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