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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도저히 혼자는 공부를 해서 단기간에 딸 수 없을 거 같아 인강을 찾던 도중, 합격하면 환급을 해주는 한국금융개발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맛보기 강의로 하루동안 모든 강의를 다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쿠폰을 발급받아서, 두 인강 선생님들의 강의를 청강한 후 만족하여 바로 결제하여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저는 모든 합격 후기들을 읽어보고, 직접 책을 살펴 본 결과 제일 어려운 과목은 제일 지칠 만한 과목은 품목분류 실무라고 생각했습니다. 보통 후기들은 품목분류 가 타 과목과 연관이 너무 없어 제일 뒤에 한다고들 했지만, 저는 제일 어려운거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품목분류 실무를 먼저 공부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1,3,4과목을 공부하였고 1,3,4 과목을 공부하면서 2과목 품목분류실무는 복습하면서 계속 무한반복하였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단기간 합격을 목표로 하여 인강을 배속으로 듣거나, 많이 안나오는것을 패스 하면서 듣다 보니 뒤로 갈수록 더 이해가 안되거나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음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기출문제를 한권 다 풀고 난 후 이해 안가는 강의를 파트를 다시 듣고 나니 정말 이해가 너무 확 되고 그 문제는 잊을 수 가 없을만큼 확실하게 제 머리에 남게 되었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가장 큰 장점은 환급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할때 합격 말고, 또 다른 목표를 가지고 공부할 수 있게 되어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치고 힘들때 좀 더 자극이 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 되었던 것 같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전공이든 비전공이든 공부하는 내용이 생소할 것 으로 예상됩니다. 인강 선생님 두분께서 정말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셔서 처음 인강을 들을때는 강의의 60%정도는 이해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물론 앞부분은 거의 100% 이해 하실 수 있게끔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높아져 가는 난이도에 포기 하고 싶으실 순간이 오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이해가 되던 안되던 무조건 완강을 하시고, 기출문제를 푸십시오. 제 경험에 의하면 한번이라도 스쳐 지나간 인강이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확인할때 선생님이 들어준 예시라도 떠오르면서 그냥 단순 암기가 아닌 고리식으로 연결된 암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4과목을 분산해서 공부하지 마시고 한과목씩 확실히 끝내고 복습으로 돌리면서 한과목씩 더 공부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저의 경우 시험이 다가오고 체력이 떨어질때쯤 확실하게 된과목이 뭐였지 라고 생각하며 포기하고 싶을때 잘하는 과목은 마음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원산지 관리사를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십시오! 할 수 있습니다 !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