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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정재환 강사님의 인강을 2018년 국제무역사1급을 취득하고 무역영어는 국무사보다 쉽다고 하여 혼자 독학하려고 했으나 한번 떨어지고 나서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 무역영어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저는 공부할 때 진도나가는게 눈에 보여야지 지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 아무래도 독학하기 힘들었는데 인강을 통해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공부하기 쉽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학교 공부와 병행하면서 준비했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는 못했으나 준비 기간은 3주정도 된 것 같습니다. 2주 동안은 인강을 러프하게 듣고 주로 어려웠던 신용장 결제파트나 인코텀즈 같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부분 위주로 인강을 듣고 나머지 일주일은 기출에 집중했습니다. 기출을 풀면 풀수록 나왔던 것만 자주 반복해서 나온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기출의 중요성을 실감했습니다. 그래서 기출을 풀고 나서 오답노트를 하고 꼭 틀린것은 다시 보며 공부했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국무사때도 그랬지만 역시 완강하는 것이 제일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이미 한번 공부한 적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문제를 풀어보니 그렇지 않더라고요...ㅎ 그래서 했던 공부를 다시 또 해야한다는 점이 조금 힘들었네요.. ㅎ 그리고 점점 기출문제를 풀면서 시험 유형이 계속 바뀌는 점도 조금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역사 강사님이 정말 좋다는 것입니다. 국무사에 이어 무역영어까지 취득하고 다음에 무역 관련 자격증을 또 취득할 생각하면 꼭 한국금융개발원에서 수강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또한 합격하면 다른 부가 조건 없이 깔끔하게 환급해주는 점도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인강을 듣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고 기출문제만 2개년 정도 풀고 오답노트 딱 이것만 하면 합격은 따놓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영어보다 무역지식을 강조하고 있는 듯하니 영어에 너무 부담가지시 마시고 한 번 도전해보세요!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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