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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여러 강의를 맛보기로 들어보았지만 정재환 강사님 만큼 귀에 쏙쏙 박히는 강의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차분한 강의 스타일보다 기억에 잘 남는 강의력을 가지신 강사님들을 좋아하는데 정재환 강사님이 저의 스타일에 잘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시작은 1월 16일부터 시작해서 한달 조금 더 전에 시작했지만 중간중간 놀러가고 쉬는 날이 많았어서 순 공부 날만 센다면 대략 25일정도? 4주가 채 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진도 빼는걸 우선했지만 사실 매일매일 복습도 잊지 않았습니다. 강의 중에 이제 슬슬 기출문제를 풀면서 복습하라고 하셨을 때 부터는 파트별로 차근차근 문제를 풀었고 문제풀이로 복습하는 것이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2주 전 부터는 친구들이 놀자는 유혹도 뿌리치고 정말 강의를 열심히 들었습니다.
25일이라는 시간이 공부를 하다보니 그리 긴 시간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시험 5일 전이 되어서야 강의를 다 들었었고 5일 전 부터는 하루에 한 회씩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기출문제를 풀 때 마다 그래도 안정된 합격권이 꾸준히 나왔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다 푼 이후에는 틀린 문제들에서 놓친 것들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교재에 있는 오답노트도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국제무역사라는 강의 자체가 범위도 넓고 강의 양도 되게 많아서 조금 시간에 쫓겼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부하다보면 흥미가 붙어서 속도를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출문제의 경우는 문제를 푸는 것보다 풀이 하는 과정이 더 오래걸려서 조금 물리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답풀이는 다음 기출문제를 풀기 전에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조건 해야겠다는 마음이 조금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합격을 하는 것도 기쁜데 합격하면 환급도 해준다고 하니까 감사하기도 하고 좋은 강의를 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제공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무역학과에 다니고는 있지만 1학년 과정만을 마쳤기 때문에 국제무역사 시험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는 아예 몰라서 비전공자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시험은 누구나 꾸준히만 한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정말 꾸준히만 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 하단에 있는 시험주관처 아이디/비밀번호 등록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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