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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강의료가 비싼 만큼 한 번에 붙고 싶어 인강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주변에 물어도 봤는데 KFO가 제일 기본부터 탄탄하게 가르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샘플 강의도 들어보고 제일 좋아서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저는 대학생 신분이여서 응시료 85만원이 큰 부담이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에 붙어야지 떨어지면 큰일난다라는 생각을 갖고 관련 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18년 11월부터 천천히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11월부터 시작해서 설날 있는 2월달까지 인강을 1회 돌리고 설날을 기점으로 인강을 한 강 더 돌렸어요. 그리고 3월 말쯤 되서는 제가 부족했던 파트에 대해서 인강을 한 번 더 들었습니다. 그래서 총 3회강 했습니다. 인강 3회차쯤 되니까 정재환 강사님이 반복 강조하는 것들, 그리고 제가 놓쳤었던 것들이 보여서 빈틈을 메꾸는 느낌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공부법은 철저하게 UCP ISP 원문을 중심으로 공부를 했고 LIBF 기출문제를 모두 출력해서 5회 이상씩 복습 또 복습하고 시뮬레이션은 하나하나 다 찾아가면서 왜 틀렸는지 분석했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모르는 걸 준비생들과 같이 고민하고 물어볼 수 있는 그런 활성화된 커뮤니티가 없어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픈카톡방을 만들어서 20명의 준비생들과 함께 서로 실시간으로 모르는 거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고 풀고 그랬습니다. 10월 준비자들을 위해 방을 없애지 않고 만들어 놓고 유지중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오셔서 모르는 거 물어보고 하세요 !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일단 무조건 정재환 강사님이 있다는 것이 첫 번째 장점입니다. 일단 나오는 것만 포인트 찝어서 알려주시고 이론을 설명해주실 때 빽그라운드까지 알려주니까 기억에 더 잘 남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말이 빨라서 배속 올려서 듣기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 많던데 저는 오히려 빨라서 좋더라구요 2배속으로 듣는 거 친구 보여주니까 이게 한국말이냐고 그러던데 저는 귀에 잘 들어와서 2배속으로 덕분에 3회강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둘 째로 강의노트가 진짜 정리가 잘되어있어요. 거기에 강의 필기 같이 보니까 시험장 갈 때 그것만 들고가도 정리가 잘 될 수 있었어요. 정재환 선생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인강은 2회 정도 돌리시고 이론을 어느 정도 숙지하셨다 싶으면 LIBF 공식홈페이지 기출문제 여러 번 풀어보면서 실전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흰색책을 나름 꼼꼼히 본다고 봤는데 그래도 모르는 문제들이 여러 개 나오더라구요. 시간 많이 뺏겼는데 여러분들은 시간관리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어려운 시험은 아닌 것 같으니까 다들 공부하시면 다 좋은 결과 얻으실 거에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합격의 기운을 이 글에 남기고 가겠습니다 화이팅 !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 하단에 있는 시험주관처 아이디/비밀번호 등록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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