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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우체국 계리직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입니다. 은행텔러 자격증은 다른 계리직 합격자 분의 합격 수기에서 알게 되었어요 계리직 과목 중 우편 금융 상식이라는 과목의 일부 내용이 은행텔러 자격증과 중복되는 부분도 있고, 차후 우체국에서 근무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수험 기간 중에 취득하였다는 후기였습니다. 무엇보다, 긴 공시생 기간 동안 제 스스로가 너무 쳐지고 우울해지는 것 같다보니 합격이라는 작은 단비가 간절하고 뭔가 할 수 있다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자격증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무조건 합격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수험기간 동안 할 수 있다는 기운을 내기 위하여 준비하는 자격증인데 이 자격증마저 떨어지면 자칫 더 우울해질 것만 같았거든요!ㅎㅎㅎ 그래서 독금사 카페에 들어가서 은행텔러 자격증 합격자분들은 어느 강의를 수강했는지 검색해 봤더니 한국금융개발원(KFO)에서 강의를 듣고 합격했다는 글이 많았어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살펴보니 마침 신규 가입하면 하루 동안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더라구요. 당장 회원가입 후 금주쌤의 은행텔러 강의를 들어봤는데 우와 이건 정말 혁신!ㅠㅠ 사실 혼자서 미리 창구실무1 과목을 공부했던 적이 있었는데 혼자 할 때랑은 다르게 이해가 너무 잘 되더라구요. 그 날 바로 수강신청했습니다! ( 저는 무조건 한 번에 합격하려고 합격장학금반을 신청했어요!)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시험 준비기간은 1개월 정도 걸렸구요, 하루에 5~6시간 정도씩 꾸준히 투자했어요
주말에는 푹 쉬었습니다.
우선 금주쌤의 전체 강의를 빠르게 들었습니다. 하루에 4~6개씩 쭉쭉 들으면서 진도를 나갔어요 KFO에서 구입한 교재에는 핵심적인 내용들이 기재되어 있는데, 강의를 듣다 보면 금주쌤이 추가적으로 이야기해주시는 것들이나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 것들은 교재에 빠짐없이 기재하면서 진행했어요. 진도를 빼는 것은 2주 정도 걸렸구, 이후에는 혼자 교재를 보면서 복습과 암기를 진행했어요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자신감을 얻으려고 시작했던 자격증 시험인데 막상 시작하고 나니 원래 준비하던 시험에 대한 부담감에 은행텔러 자격증 시험에 대한 부담감까지 더해져서 마음을 짓누르더라구요 그냥 원래 하던 거나 하지 이게 뭐라고 같이 한다고 이 고생인가 살짝 후회도 되었구요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음 꾸준히 머릿속에 집어넣는다고 생각하면서 공부했던 것 같아요.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첫째는, 한국금융개발원만의 특허받은 교재! 완전 강추합니다.
처음 교재를 받았을 때는 너무 얇아서 정말 이만큼만 공부해도 합격할 수 있단 말인가? 라는 의문이 들 정도였는데 시험이 끝난 지금 보니..정말 시험에 나오는 것들만 콕콕! 핵심만 기재되어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두번째는, 은행텔러 과목의 강의를 담당하시는 친절한 금주쌤의 강의에요 특히 1과목 예금 부분에서 상속, 상계, 압류, 양도 같은 부분들은 글로만 봐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았었는데 금주쌤이 도식화 해둔 그림과 더불어 꼼꼼히 설명해 주시는 강의를 통해 1과목이 저의 효자과목이 될 수 있었어요.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시험 전에 한국금융개발원에서 제공해주는 모의고사는 꼭 미리 풀어보시고 가시고, 시험 당일에 시험장에서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나만의 정리 노트를 만들어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간단하게 살펴볼 수 있는 것들을 두문자로 암기할 수 있도록 적어서 가져갔는데 시험 전 두근대는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찬찬히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너무 욕심내서 시험장에 많이 들고가봐야 눈에 다 들어오지도 않으니 당일에 살펴볼 양은 최소화하고 볼 수 있는 만큼만 들고 가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당!^^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 하단에 있는 시험주관처 아이디/비밀번호 등록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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