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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제40회] 국제무역사 1급 합격수기 (비전공자 + 단기 + 직장인)
작성자 kwak9102 조회수 2042 등록일 17.09.04




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국제무역사 1급 시험일까지 약 한 달이 남지 않은 시점에서 시험을 준비하기 시작해 

그 기간 동안 비전공자로써 가장 공부하기 좋은 인강이 무엇인지 검색 끝에 정쌤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인강을 신청하기 전 저와 같이 이런저런 후기를 찾아보는 사람들에게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 비전공자 + 단기 수험생(약 한 달) + 직장인의 합격 수기입니다.


총 공부기간: 4(실질적 공부시간 약 2)

하루 공부시간: 1~2 – 2~3시간

              셋째 주(휴가기간) – 6~8시간

              마지막 주(기출문제 풀이) - 4시간

 

저는 현재 무역과는 관련이 없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 20대 직장인입니다. 대학 때 전공도 무역과는 관련이 없는 전공이었고,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도 무역 쪽과는 별 관련이 없는 직종입니다.

 

전혀 무역과 관련이 없는 비전공자로 국제무역사 시험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 무엇보다 이직이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갈수록 취직이 힘들어지고 있다는 말에도 불구하고 제 손으로 밥줄 끊고 퇴사할까 고민하게 만드는 현직장에서 이직을 준비하기 시작하며 국제무역사를 알게 되었고,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1. 인강 수강 계획은 빡빡하지 않게. 핵심이론 77강 기준 약 2주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계획은 7월 한달 간 여유롭게 핵심이론 강의를 수강하고 8월에 기출문제 풀이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직장인이다 보니 회사 일에 치여 퇴근 후 인강을 듣지 못하는 날도 있었고, 6월 말에 컴활 1급을 땄기 때문에 좀 놀고 싶다는 마음에 7월 중순까지 강의의 3분의 1 정도 밖에 수강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7월 말이 다가왔고,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7월 초의 나이브함의 대가는 약 열흘 있던 여름휴가 기간 동안 하루 6~8시간씩 인강을 듣는 것으로 돌려받았죠. 휴가 동안 회사로 출근하는 대신 카페로 출근해 인강을 들었습니다. 모든 강의를 1.8~2.0배속으로 들었지만 결국 무역영어 부분은 수강하지 못했습니다.

(정쌤이 무역영어 부분은 앞서 배운 내용이 영어로 나오는 것뿐이라 하신 말을 믿고 이론을 확실히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다행히 영어는 제가 외국에서 공부해서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정쌤의 강의가 재미있어 오랫동안 강의를 들어도 지루하지는 않지만 하루에 5강 이상 들으려면 좀이 쑤시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니 이론 강의 수강 계획은 조금 널널하게 2주 정도로 계획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저처럼 직장을 다니며 준비하시는 분들은 퇴근 후, 주말을 활용해 인강을 들으셔야 하니 더더욱 수강계획을 널널하게 짜기를 권해드립니다. 안그러면 저처럼 마지막에는 바다에 놀러 가서도 오후에는 바다에서 놀고 밤에는 핸드폰으로 인강 들으셔야 할지도 몰라요..


★ 개인 Tip. 인강 수강 중 포기하고 싶어질 까봐 수강 시작 전 모든 강의의 소제목과 강의 시간을 정리해 노트 첫 장에 붙여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몇 일에 인강을 수강했는지 적어가며 진도를 파악했습니다. 인강을 적게 들은 날은 혼자 찔려서 진도 상황을 체크하기 두려웠지만 5강 이상 들은 날에는 강의 옆에 수강일을 적어 넣을 때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더라구요. 동기 부여도 + 현재 진도 파악이 되니 한결 공부하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 가장 최근 인강만 들어봤지만 개인적으로 무역의 흐름대로 강의 해주시는 것이 이해하기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비전공자의 입장에서 시험 순서에 맞추어 법부터 시작했다면 흥미를 가지기 힘들었을 겁니다.

 

 

2. 개념정리는 확실히

 

정쌤 강의가 좋았던 것은 개념정리를 일상생활과 연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무역결제, 보험 같은 내용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신용카드, 자동차 보험 등에 빗대어 설명해 주셔서 처음 듣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지레 겁먹지 않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강의를 들으면서 이전에 배웠던 내용이 나오면 다시 한 번 개념을 짚고 넘어가주시는 것도 내용을 이해하고 기억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특히 신용장 부분이 헷갈려서 매일 인강 수강 전 신용장 파트 노트를 다시 한 번 읽어보았고, 정쌤도 강의에서 신용장 등 헷갈리는 개념이 나오면 짧게나마 다시 설명해주셨습니다.)

 

★★ 개인 Tip. 일시정지 & 반복 수강. 시간이 빠듯해 모든 강의는 한 번씩만 들었지만 중요한 부분, 혹은 헷갈리는 부분이 나올 때에는 일시정지 후 이해가 될 때까지 해당 부분을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저는 모바일로 인강을 수강해서 몰랐는데 컴퓨터로 인강을 들으면 정쌤이 강의 때 사용하는 도식 파일이 제공됩니다. 특히 운송파트는 도식을 보면서 이해 하는 게 도움이 되니 정쌤 강의 수강하실 분들은 꼭 노트 다운받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정쌤이 칠판에 판서하는 것뿐만 아니라 도식까지 노트필기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ㅠ. 멍청하면 손발이 고생한다더니..

 

 

3. 복습은 지난 노트를 훑어보기.

 

이론 강의 수강 중 따로 복습을 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퇴근 후 카페에 자리잡고 인강 들을 준비를 하면서 전날 들었던 강의 내용을 한 번씩 훑어봤습니다. 최우선 목표는 핵심이론강의 완강이었기 때문에 진도를 빼는데 집중했고, 지난 시간에 배운 내용이 생각나지 않을 때에는 일시정지를 누르고 지난 노트를 참고했습니다.

 

 

4-1. 기출문제 반드시 풀기

 

기출문제는 반드시 풀어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쌤이 인강에서 강조하듯이 국제무역사 시험 출제방식은 조금 특이합니다. 인강을 듣고 처음 기출문제를 접했을 때 시험에 사용되는 단어 등이 너무 생소해 제가 지금까지 이 시험을 준비한 게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생소했습니다.

 

하지만 기출문제를 3회쯤 풀어보면 국제무역사에서 빈번하게 출제되는 유형, 쓰이는 단어 등에 익숙해지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기출문제를 풀면 풀수록 점수가 올라갑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는 평균 40점으로 시작해 마지막 38회를 풀었을 때 간신히 평균 60을 넘겼습니다.

 

최근 들어서 이전과는 유형이 달라지고 있다고는 하나 문제 출제 방식 자체가 크게 변했다고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시간이 없다고 해도 인강 수강을 마치셨다면 기출문제는 꼭 풀어보셨으면 합니다.

 

 

4-2. 기출문제 오답정리하기 + 교재 오답노트 활용

 

기출문제는 많은 분들이 평균적으로 최소 3년치, 6회 분을 푸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가장 최근이었던 39회는 풀지 못하고 34-38회를 풀고 기출문제 풀이 강의를 들었습니다. 기출문제 풀이는 자주 틀리는 개념 확인 후 해당 내용 복습하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또한 교재는 이때 처음 열어봤는데, 오답노트 부분만 절취하여 출퇴근 시간 및 자투리 시간에 틈틈이 읽었습니다.

 

시간이 넉넉한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시간을 맞춰 풀기 보다는 닥치는 대로 많은 문제를 푸는데 집중했습니다. 단 모르는 문제는 고민하지 않고 넘겼고(채점하기 전에 다시 한 번 보기는 했습니다) 오답은 확실히 체크했습니다.

 

기출문제를 정리하며 문제 유형에 익숙해 졌더니 시험에서 문제를 다 읽지 않고 특정 단어가 보이면 어떤 문제인지 감이 오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험 볼 때 각 과목별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3번씩은 읽고 풀었을 정도로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퇴근 후 공부를 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가 제일 힘들었습니다
회사에서 8시간 이상 시달리고 난 후에 또 공부를 하려니 졸리고 피곤하고 진짜 죽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 자격증을 따야 이곳에서 탈출해 이직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버텼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합격 환급 및 정쌤의 강의인 것 같습니다. 강의 신청시 합격 환급과 불합격 환급 사이에서 고민했었는데, 합격 환급을 신청해야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아 합격 환급으로 신청했습니다.

 

합격 환급을 신청해서 좋았던 점은 강의 듣는 중간중간 방대한 내용과 촉박한 시간에 혹시라도 떨어지면 어떡하나 걱정했었지만 그와 동시에 합격해서 합격수기 쓰는 모습을 상상하며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이렇게 합격 수기를 쓰고 있기도 하고요!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재미있게, 핵심적인 내용을 강의해주시는 것도 좋았지만 강의 중간중간 이 시험은 절대 어렵게 생각하면 안된다, ‘무역은 인문학이다라는 말 등을 들으며 이 시험에 대해 겁 먹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벼락치기 수준으로 공부했지만 국제무역사만 팔 여건이 되신다면 비전공자 분들도 한 달 투자하시면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정쌤 강의 듣고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 사진은 공부할 때는 진도 빼야한다는 생각 밖에 없어서 강의 들으면서 찍은 사진은 없고 노트만 남았네요... 

위의 내용 중 교재는 진짜 마지막 오답노트 볼 때만 펴봤다고 했는데, 진짜 그 때 밖에 펴본적이 없어서(그만큼 정쌤 강의만 제대로 잘 들어도 국무사 대비가 된다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재 사진도 없습니다... 그래도 오답노트 부분은 정말 잘 봤어요! 






(공부할 때 포기? 하지 않기 위한 스케쥴... 2배속으로 들으면 한 강의에 30분 정도 밖에 안해.. 라며 자신을 다독이며 들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