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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 인터넷에서 검색중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준비기간은 3개월이었으며, 그때 당시 인강이 오픈된 사이트는 한국금융개발원 뿐이었습니다. 게다가 합격시 환불, 불합격시 무료 연장수강 등의 조건이 매력적이었고, 최종적으로는 김정석 강사님의 오리엔테이션 영상을 보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 3개월 동안 준비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인이다 보니 시간이 부족하여 주간 업무시간에는 업무를 하고 저녁시간에 회사에 남아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전공자이고 관련계통 종사자이다보니 아는 부분은 빠르게 짚고 넘어가고, 세법이나 자본시장법 등과 같이 암기가 필요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문제집을 한권 사서 문제풀이와 오답 정리, 암기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 시간의 부족이었습니다. 야근이 잦은 직종이고 게다가 가정도 소홀히 할 수 없어서 인강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그래서 선택과 집중을 하여 자잘한 가지는 과감히 버리고 중요한 줄기와 뿌리 위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저는 항상 공부를 할 때 '왜'를 알아야 합니다. 왜 이러한 공식이 도출되는지, 왜 이러한 법규가 만들어졌는지, 왜 이러한 금융상품이 생겨났는지, 왜 투자자는 이 상품에 투자를 해야하는지 등등... 이렇게 '왜'를 알아야만 단순암기로는 불가능한 응용을 할 수 있으며, 또 오히려 기억에 더 오랫동안 남게되어 실무에 직접 활용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부분에서 김정석 강사님이 많은 도움이 되어주셨습니다. 단순하게 책의 내용을 정리해서 강의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가지고 계신 금융학 지식들을 바탕으로 '왜'에 대해서 명쾌하게 답을 주셨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갈증이 나는 부분은 1:1 질의응답을 통해 친절히 해결해 주셨습니다. 이 부분이 저에게 가장 잘맞는,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본 시험은 정말로 시험범위가 넓습니다. 전공자로서 정말로 대학4년간 배웠던 전공지식들, 그리고 그 이상을 하나의 시험에 몰아 넣어 놓았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깊이는 얇은 편입니다. 따라서 세법, 자본시장법과 같은 법규나 금융상품 등과 같은 암기가 필요한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 소위 말하는 계산문제, 즉, 투자론쪽 부분은 '왜'에 집중해서 공부를 하고 그 원리를 익힌다면 갑작스레 공식이 기억이 안난다던지, 어렵게 응용을 해놓은 문제가 출제된다던지 하는 상황에서 충분히 해결 가능하실 겁니다. 건승을 빕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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