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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선적으로 환급 가능 서비스와, 김정석선생님의 사투리같은 어투가 강의선택에 도움을 준것 같습니다.
흔히 어떠한 교육받은 내용을 기억하게될때는 그 강사의 제스쳐, 말투, 행동에서 연상암기력이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차태현, 구혜선, 알깜배쎄로, 근무태만한 태연이 퇴사당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준비기간은 7주정도 되며, 우선적으로 빠르게 인강을 1회독을 하였습니다. 별도 복습없이, 비전공자 공대생인지라 우선 투운사의 아웃라인을 잡을 목적으로 이해가 되건 안되건 빠르게 들었습니다. 15일 1회독(90강) 후 이제 정석쌤이 책에 밑줄쳐 준 내용 및 강의노트 중심으로 반복학습을 하면서 다시한번 개념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의고사 3회분 및 추가 540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정리하였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우선적으로는 방대한 양이 힘들었습니다. 대학교 전공서적 5권에 달하는 두꺼운 책중에 100문제만 나온다는게 어림잡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정석쌤의 빈출/중요부분에 대한 집중강의와 반복학습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용어가 굉장히 낯설었으나, 별도 노트에 정리하며 암기하도록 하였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누적된 합격자수와 같은 Data베이스와 환급서비스의 제공이 정말 큰 메리트가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2017년 초 해당 강의를 신청하였으나 별도 환불도 환급도 못하고 일에 치여서 날린 경험이 있었습니다. 하여
금번에는 재등록 후 정말 열심히 칼을 갈고 강의를 들은것 같습니다.
2달동안 강의를 듣는데, PC나 Mobile 다운로드 기능으로 Kollus Playing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동네 바보형 토익광고를 계속꺼야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거말고는 다 좋았던것 같습니다. ^^;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선적으로 이글을 읽으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하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1) 정석쌤 강의를 들으며 다가오는 시험에 대한 불안감으로 합격후기를 보는분
2) 투운사 자격증을 위하여 Site비교를 위해 합격후기를 보시는분
3) 투운사 자격증 합격 후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한지 궁금한분
시험을 보신분들이라면 공부하시느라 고생하셨으며,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제글을 읽고 저같은 비전공 공대생도 합격하였으니 희망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합격후기를 작성하고 있는 모습을 많이 상상하였으며, 마침내 이루어서 이렇게 작성하였습니다.
또한 KFO 모의고사가 저 역시 (56/66/59)와 같은 점수였지만 끝까지 긴장하고 벼랑끝 전술로 공부하여 합격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모두들 파이팅 하시고 꼭 합격하여 합격후기를 작성하시는 날이 오시길 바랍니다 ^^.
PS. 제21회 투자자산운용사 난이도(지극히 주관적)
50%_ 100%정답확신 (KFO 모의고사와 동일문제 다수)
40%_ 50% 정답확신, 둘중하나 고민되는 문제
10%_ 처음보는 문제, 너무어려워서 포기했던개념의 문제 (한계 VaR, 베트남 국가부도율 개념... 등등)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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