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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은행텔러 시험을 봐야겠다는 막연한 계획만 있었고 두려움도 있었는데 합격하면 혹은 합격하지 못하면 환급이 가능한 내용이 조금 신선했습니다. 합격환급반으로 하면 수강료를 돌려받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과 스스로 학습하는데 자극이 되고 동기부여가 될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강의신청을 하고 시험을 계획한건 1월초 부터지만 실제로 공부를 한시간은 주말중 하루정도를 날잡아서 한꺼번에 강의를 듣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해서 총7일 정도를 공부하게 된 셈입니다. 계획은 부담스럽지않게 한 주에 3강씩 공부해나가는 것이었지만 막상 직장생활을 하며 실천해가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첨부된 사진처럼 계획대로 되진않고 여유가되는 주말에 강의를 들었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연차를 내가면서까지 공부를 하려고 했지만, TV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힘들었습니다. 계획을 지키지 못해서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초조해졌습니다. 자신을 자책하느라 중간에 포기하고 싶을정도로 슬럼프가 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는 동안이라도 집중해서 듣는다면 합격을 할 수 있을것 같은 희망 같은것이 있었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두껍고 긴 내용의 교재였다면 포기했을지도 모를것입니다. 특허교재는 간단하고 핵심적인 내용만 요약이 잘 되어있었으며 그렇다고 내용이 부족하진 않았습니다. 친절한 금주쌤의 실제 사례가 접목된 강의는 내가 마치 은행창구에 있는것처럼 느껴지고 흥미로웠습니다. 강의만 집중한다면 강의시간 내에만해도 3번의 복습이 되도록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교재에서 내용을 빼고 중간중간 필기를 하게 하셨는데 그 덕분에 집중력을 잃지 않고 기억에 오래남는 학습이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금주쌤의 말씀대로 강의가 끝나고라도 복습을 철저히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결국은 시험보기 직전에 모의고사로 복습겸 벼락치기를 했습니다 올바른 방법은 아니었지만 결국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준비된 2회의 모의고사를 풀며 문제의 유형을 익히고 시험장에 갔습니다. 모의고사를 온라인상에서 풀면 바로 채점결과와 함께 부족한 과목이 무엇인지를 짚어주었습니다. 덕분에 마지막에 부족한 부분은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합격을 하고 환급을 받는다는 것. 실제로 경험해보니 정말 뿌듯하고 기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계획대로 공부를 진행하지 못하고 복습도 제대로 하지 못한상태에서 시험을 치뤄 떨어진줄 알고 시험발표날까지 우울했습니다. 그런데 합격자발표에 최종합격을 확인하는 순간 정말 기뻤고 친절한 금주쌤이 강조하신 부분은 꼼꼼히, 스킵해도 된다고 하신부분은 과감히 넘겼는데 정말로 합격을 하게되다니! 이 뿌듯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실제로 주변지인에게도 권유하고 있는 상황까지 되버렸네요^^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 하단에 있는 시험주관처 아이디/비밀번호 등록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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